
충북테크노파크가 연말까지 이차전지·반도체·공정혁신의 핵심 인프라 3개소를 개소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지난 4월 MV배터리안전성평가센터와 9월 지능형반도체·IT소부장지원센터에 이어 내달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개소식을 진행할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는 충북 반도체·이차전지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제품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을 통한 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조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해 공정 오류 예측, 생산효율 최적화 등 '디지털 전환 제조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 첨단 산업 인프라인 3개 센터는 각각 △배터리 안전성 평가 △반도체·소부장 분야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 △제조공정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를 담당, 충북의 이차전지·반도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수준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충북TP는 설명했다.
박순기 원장은 “3개 센터 인프라 구축은 충북 전략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충북도 및 유관기관과 협동해 반도체·배터리·모빌리티 분야에서 충북이 전국 최상위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산업 생태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했다.
충북=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