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페이, 전국 8만 오프라인 매장에 깔린다

당근, 박보검과 통합 캠페인 '삶은당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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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페이 결제 사용 범위가 전국 8만곳 오프라인 동네 매장으로 확대된다.

당근은 결제·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 페이히어와 협업해 페이히어 포스(POS)를 사용하는 매장에서 당근페이 결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이용자들은 중고거래 송금을 넘어 동네 카페·음식점·생활 매장 등 일상적인 오프라인 소비 환경에서도 당근페이를 활용할 수 있다. 페이히어 전국 가맹점에서 결제 수단 중 간편 결제를 선택하고 당근페이를 누르면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당근 비즈프로필을 사용하는 점주는 가게 관리가 수월해진다. 페이히어 포스(POS) 시스템과 당근 비즈프로필을 연결하면 결제 후 포인트 적립이나 당근 리뷰 작성 알림 발송 등 기능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직후 고객에게 당근 리뷰 작성 알림톡을 자동으로 발송할 수 있다.

당근페이는 지난해 다양한 분야 기업과 협력해 서비스 내실을 다졌다. 지난해 3월 하나은행과 함께 '당근머니 하나통장'을 선보였고, 지난해 3월에는 GS25·CU와 연계해 택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8월에는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 등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과 이용자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은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으로 지역 주민과 동네 사장님 사이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로컬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페이히어와 협력으로 동네 곳곳에서 당근페이를 통한 기분 좋은 결제 경험이 쌓이고, 이것이 다시 사장님과 단골 이웃 간 연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