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 JPM헬스케어 참가…RCM 등 기술 제휴 타진

이지케어텍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지케어텍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공통 투자, 전략적 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지원, 의료행정 자동화, 수익주기관리(RCM) 등 진료, 병원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제휴도 검토한다.

홍우선 이지케어텍 신임 대표이사
홍우선 이지케어텍 신임 대표이사

특히 RCM은 병원예약부터 진료, 처방, 보험청구 등 전 프로세스를 아울러 수익 흐름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병원의 재무 안정성과 직결된다. 이지케어텍은 RCM과 데이터 플랫폼을 자사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계할 계획이다. 새롭게 발굴한 솔루션은 미국 내 기존 고객인 오로라병원그룹과 실증(PoC)에 나선다.

홍우선 이지케어텍 대표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하고, 이를 계기로 세계 일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