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2026 최고 명예 메달(Medal of Honor)' 수상자로 선정했다. IEEE 최고 명예 메달은 기술과 공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개인에게 수여된다.
황 CEO는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 선구적인 리더십과 혁신적인 업적을 통해 엔비디아를 기술 혁신 최전선으로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10월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한 최초 기업이 됐다.
황 CEO는“이 상은 쿠다(CUDA) 생태계를 구축하고 무어의 법칙을 넘어 컴퓨팅을 진화시켰으며, 인공지능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커뮤니티 전체의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200만달러 상금이 수여됐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