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민회관 '새 출발'…김동은 의원, 강사로 '변신'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시민 참여 강조
시의회 예산 지원으로 인프라 개선 예고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회 원내대표가 9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평생학습 함께 열기 개강식'에 참석했다.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회 원내대표가 9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평생학습 함께 열기 개강식'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회 김동은 원내대표는 9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평생학습 함께 열기 개강식'에 참석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구민회관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 개강식은 지난 20년 동안 장안구민회관이 지역 주민의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온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장안구민회관은 평생학습 강좌와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형성과 주민 교류를 이끄는 평생학습 거점 시설로 운영돼 왔다.

행사에서는 구민회관이 걸어온 20년의 발자취를 정리하는 영상 상영과 함께, 올 한 해 운영할 주요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강사·수강생 소개 등으로 평생학습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의회와 수원도시공사, 운영 주체, 시민이 함께 참여해 향후 평생학습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은 의원을 비롯해 현경한 시의회 의원,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 백현석 장안구민회관장,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관 20주년과 개강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장안구민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김동은 의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을 명예평생교육강사로 위촉됐다. 시의회 차원에서는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과 시설 환경 개선, 프로그램 다변화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제도적 지원을 예고했다.

김동은 의원은 “장안구민회관의 프로그램이 20년을 이어오면서 시설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증설을 위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배움이 삶을 바꾸고, 삶이 지역을 성장시킨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도시 장안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