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정보보호 분야 국가 공인 최고 인증 'ISMS-P'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하는 ISMS-P(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인증은 총 101개 항목에 걸쳐 기업과 기관 정보자산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관리·물리·기술적으로 평가·검증한다.
코레일이 취득한 인증 범위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 등 승차권 예약발매 시스템을 비롯해 전국 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등 총 8개 전산 시스템이다.
코레일은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승차권 예매 등 주요 대국민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보안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정보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코레일은 정보보호 관련 국제표준 인증 ISO2700, ISO27701과 ISMS 등 국내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을 취득하는 등 보안 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