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 3.0' 출시…충전·예열 단축

KT&G는 28일 릴 미니멀리움 KT&G 타워점, 현대동대문점, 스타필드수원점, 현대송도점 등 4개 매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3.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완전 충전 시간을 이전 모델 대비 절반가량 줄여 1시간 내외로 단축했다. 예열 시간도 약 10초 앞당겨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 중 일시정지', '사용 모드 전환', '3회 연속 사용' 등 기존 기능은 유지했다. 시리즈 최초로 메탈 보디를 적용하고 곡선형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개선했다. 디스플레이에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KT&G, '릴 에이블 3.0' 출시…충전·예열 단축

색상은 오우드 그레이, 플래티넘 실버, 유노이아 블루, 선셋 핑크 4종이다. 이 중 2종을 우선 출시한다. 가격은 6만8000원이다. 오는 4월 서울 편의점·온라인몰, 5월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 3.0은 사용자 관점에서 충전 및 예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메탈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라면서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