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는 킴스클럽 제철 토마토 전 품종에 대해 산지와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산지 직거래 체계를 강화해 기존 3곳이던 토마토 산지를 7곳으로 확대했다. 오는 18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물량도 평소 대비 5배 수준인 약 50톤으로 늘렸다.
최근 토마토 시장에서는 당도가 높은 품종을 찾는 소비자가 늘며 관련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킴스클럽은 이에 맞춰 품종 선정부터 생산 계획, 수확 물량까지 산지와 사전에 준비하며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산지 확대는 특정 품목이 아닌 토마토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킴스클럽은 완숙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를 비롯해 대저토마토, 스테비아토마토 등 다양한 품종을 강화했다. 부여군·밀양시·창원시 등 주요 산지를 포함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토마토 운영은 산지 농가와 직거래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킴스클럽 상품기획자(MD)가 산지와 함께 운영 계획을 조율해 제철 시점에 맞춰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