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취약계층 전용 요금제 출시

KT엠모바일 '복지 안심 요금제'
KT엠모바일 '복지 안심 요금제'

KT엠모바일은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복지 대상자 전용 요금제를 신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알뜰폰은 복지 요금제와 관련 혜택이 부족해 복지 대상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이용 고객도 실질적인 통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용 요금제 4종을 출시하며 업계 최다 수준의 복지 요금제 라인업을 확보했다.

KT엠모바일의 복지 요금제는 월 1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음성·문자·데이터를 모두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 제공량이 유사한 일반 요금제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설계해, 복지 대상 고객의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복지 안심' 4종은 1GB+(5500원), 3GB+(6500원), 5GB+(8500원), 7GB+(9500원)로 구성됐다. 전 상품 모두 음성·문자 무제한에 영상·부가 통화 30분을 제공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최대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 가능해 추가 과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장애인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단체, 특수학교 등 단체(법인)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혁신실장은 “이번 요금제 확대를 통해 복지 대상 고객이 알뜰폰을 합리적인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업계 1위 사업자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품과 혜택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