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전문 투자기관 연계형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14日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14일까지 2026년 '전문 투자기관 연계형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에 전문 투자기관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2026년 '전문 투자기관 연계형 투자유치 지원사업' 개요(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6년 '전문 투자기관 연계형 투자유치 지원사업' 개요(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번 사업으로 보산진은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창업기업 36개사를 선발한다. 이들 기업에게 전문 투자기관과 연계해 투자 치 강화 컨설팅, 투자자 상담, 기술등급평가, 기술설명회 등 단계별 투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산진은 앞서 프로그램을 수행할 스케일업파트너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에이온인베스트먼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에이치지이니셔티브, 페인터즈앤벤처스 등 6개 전문 투자기관을 선정했다.

보산진은 지난 2021년 투자기관 연계형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30개 창업기업을 지원했고, 이들 기업은 약 1509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헬스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업력 10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철행 보산진 보건산업육성단장은 “적극적인 민간 투자기관과의 연계로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는 물론 국내외 투자 기회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