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비스부터 프리미엄 프로그램까지, 고객 접점 강화하는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Porsche SSCL' 모바일 앱 서비스 센터 온라인 예약 기능. 사진=SSCL
'Porsche SSCL' 모바일 앱 서비스 센터 온라인 예약 기능. 사진=SSCL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와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하며 전반적인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서고 있다.

SSCL은 올해 상반기 자사 모바일 앱 'Porsche SSCL'을 업데이트하고, 서비스 센터 온라인 예약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에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예약 절차를 모바일로 확장함으로써, 고객은 앱을 통해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확인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보다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각 서비스 센터의 위치와 주요 정보도 함께 제공돼, 고객이 자신의 동선과 일정에 맞춰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Porsche SSCL' 앱은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정보는 물론 브랜드 콘텐츠와 프로모션 소식까지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왔으며, 이번 업데이트 역시 대기 시간 단축과 커뮤니케이션 과정 간소화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해당 앱은 단순 예약 기능을 넘어 포르쉐 오너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 경험을 이어가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고객은 앱을 통해 전국 SSCL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관리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Owner's Tip' 콘텐츠와 최신 브랜드 뉴스, 진행 중인 프로모션까지 한 번에 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SSCL은 고객 접점을 디지털 영역으로 확장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밀접하게 이어가고 있다.

카이엔 일렉트릭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 사진=SSCL
카이엔 일렉트릭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 사진=SSCL

한편 SSCL은 디지털 영역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도 차별화된 경험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 공개를 기념해 지난 4월 진행된 '카이엔 일렉트릭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은 약 1,900명의 고객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전문 나레이터의 차량 설명과 질의응답, 1:1 상담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카이엔 일렉트릭에 적용된 전동화 기술과 디자인 철학, 그리고 포르쉐 브랜드가 지닌 헤리티지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실제 참가 고객들은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전시를 넘어 고객이 브랜드를 보다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전동화 시대에 대응하는 포르쉐의 기술 방향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면서 기존 고객뿐 아니라 잠재 고객에게도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SSCL은 제품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확장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SSCL 관계자는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올해 주요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포르쉐를 가장 포르쉐답게'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CL은 포르쉐 브랜드의 국내 도입 초기부터 함께해 온 공식 딜러사로, 국내 최대 수준의 네트워크와 전문 테크니션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