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크리티컬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투비유니콘이 정부 정책 분야에서 기업 현장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있다.
투비유니콘은 최근 윤진욱 대표가 행정안전부 구성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 공공부문 AI전환(AX) 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자문단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AI 기반 행정 혁신을 목표로 산·학·연 전문가 101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윤 대표는 공공 영역에 안전하고 효율적 AI를 도입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기술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촉은 투비유니콘이 보유한 '미션크리티컬 AI' 기술력과 공공 데이터 활용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
미션크리티컬 AI는 공공·금융·의료 등 오류 허용 범위가 극히 제한적인 분야에서 높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요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윤 대표는 국가 AI 정책 관련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gentic AI Alliance' 위원으로 참여해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차세대 AI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정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해당 위원회 12명의 위원 가운데 유일한 기업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윤진욱 대표는 “AI 기술이 단순한 편의를 넘어 정부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미션크리티컬 AI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AI 선도국으로 도약하고 공공 행정의 혁신적인 AX를 이루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비유니콘은 신뢰 기반 AI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과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