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분기 매출 1.1조 영업이익 217억

KGM 무쏘
KGM 무쏘

KGM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365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순이익 3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1조원대를 돌파했고, 영업이익 역시 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200억원을 상회했다.

1분기 실적은 환율 효과와 수익성 개선 노력, 신차 '무쏘' 출시로 인한 내수 판매 물량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1분기 총 판매량은 내수 1만 1469대, 수출 1만 5608대 등 총 2만 70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는 무쏘와 무쏘 EV가 총 6523대 팔렸다.

KGM은 무쏘의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을 통해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독일 딜러 컨퍼런스와 베트남 킴롱모터와의 협력 논의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내수 회복과 함께 2분기 연속 영업이익 200억원을 넘어서며 올해 전망이 밝다”며 “공격적인 시장 대응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