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홍동)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20일부터 6월18일까지 총 13회 진행한다. 대상은 용인시 관내 기업 임직원, 예비창업자, 일반 시민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용인시민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진흥원 드림키움교육센터 오프라인 강의로 병행 운영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창업가정신, 세무·노무 실무, 아이디어 제품 제작을 위한 3차원(3D) 프린팅,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IR) 자료 작성과 피칭 등이다.
진흥원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초기 사업화 과정까지 필요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다룬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콘텐츠 제작, 데이터 활용 등 창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과정도 포함했다.
교육 신청은 각 교육일 전날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홍동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을 고민하는 시민과 예비창업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초기 창업가가 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