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 부산 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초기 진화가 완료돼 현재 사후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력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0일 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3분께 부산 사하구 소재 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0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135명과 장비 44대가 투입됐다. 남부발전은 오후 6시10분 기준 화재 초동 진화가 완료돼 현재 현장 사후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초동 대응으로 화재는 현재 사후 정리 작업 중이며 인명 및 협력업체 피해는 없다”며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