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26 다우존스 베스트인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DJBIC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블이 글로벌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종합 평가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대표 지수다. S&P 글로벌 BMI기준 상위 200대 한국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점수 기준 상위 30% 기업만 편입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22년 업계 최초로 DJBIC 코리아 지수에 신규 편입된 이후 4년 연속 지위를 유지했다.
회사는 평가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균형 잡힌 ESG 관리체계와 실행력이 동종업계 상위권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업종 특성에 맞춘 환경 경영 실행력과 고객 신뢰 기반 운영 체계, 글로벌 기준의 공시 체계 구축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환경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 기반 물류 인프라와 포장재 개선 등 편의점 업종에 특화된 환경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성과가 두드러졌다. 사회 부문에서는 고객 신뢰 중심의 운영 체계와 안전·정보보호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거버넌스와 공시 체계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관리체계와 실행력이 꾸준히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고도화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