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세계 꿀벌의 날' 맞아 기부형 러닝 캠페인에 꿀꽈배기 후원

농심은 세계 꿀벌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열리는 기부형 러닝 캠페인 '2026 꿀벌런'에 스낵 '꿀꽈배기'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2026 꿀벌런'은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이 주최하는 행사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린 뒤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비 수익금 전액은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심, '세계 꿀벌의 날' 맞아 기부형 러닝 캠페인에 꿀꽈배기 후원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러닝 패키지에 포함될 꿀꽈배기 1000봉을 지원한다. 꿀꽈배기는 1972년 출시 이후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한 제품이다.

농심은 지난 2월 한국양봉농협과 꿀벌 생태계 보호 및 국내 양봉농가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꿀벌의 먹이 자원인 밀원수 식목 활동 등 관련 보호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꿀을 원료로 사용하는 꿀꽈배기 브랜드와 연계해 꿀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보호와 양봉농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