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콘텐츠를 공연과 산업, 체험이 결합된 형태로 확장한 '2026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가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하며 행사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와 소노캄 고양에서 '2026 마이케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POP 공연을 중심으로 K-콘텐츠, 라이프스타일, 문화산업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K-컬처 종합 행사로 마련된다. 국내외 관람객들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산업 트렌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K-POP 콘서트는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26일에는 트레저(TREASURE), 피원하모니(P1Harmony), 트리플에스(tripleS), 라이즈(RIIZE), 이븐(EVNNE),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출연한다. 이어 27일에는 하이라이트(Highlight), 웬디(WENDY), 이펙스(EPE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이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예매는 6월 4일 실시되며, 26일 공연은 오후 7시, 27일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2차 티켓 오픈은 6월 18일 예정돼 있다.
예매는 국내 관람객의 경우 티켓링크, 해외 관람객은 티켓링크 글로벌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사무국 관계자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공연 중심의 한류 행사를 넘어 콘텐츠와 산업, 체험이 결합된 K-컬처 플랫폼으로 기획됐다”며 “국내외 관람객들이 한류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