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3 지방선거 당일인 3일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투표를 마친 뒤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충남 보령시 대천여고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지방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장에 가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 투표하면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장 위원장은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심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전국 곳곳에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오만을 향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고, 내 삶과 자유를 지키겠다는 열망도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투표장으로 나가야 할 때”라며 “지금 바로 투표장으로 가 달라.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고, 투표해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국회로 이동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선거 마감 시각까지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