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협회, 베트남서 'K메드 엑스포' 성료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킨텍스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K메드 엑스포)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총 80개사 규모로 열렸으며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와 바이어 등 약 6600명 참관객이 방문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성남시 △경기도 △강원테크노파크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 공동관이 참여했다.

전시장에는 진단용 의료기기, 수술기기, 피부미용기기 등 전문 의료기기부터 다양한 소모품까지 의료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관람객을 맞으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총 940억원 규모 수출 상담과 507억원 규모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현장 업무협약(MOU) 체결로 총 100만달러 이상 계약이 성사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실도 이어졌다.

김영민 협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