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옥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우수 여성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11번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우수 여성기업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11번가는 그동안 축적한 이커머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여성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공수, 쇼킹딜, 60분러시 등 주요 프로모션 코너를 활용해 상품 노출을 확대하고 할인쿠폰 발급 등을 통해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오는 7월에는 '여성기업 주간'과 연계해 '여성기업 온라인 특별관'도 선보인다. 특별관은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우수 여성기업 10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혁신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우수 여성기업들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여성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