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특례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 운영한 '반도체 최고위과정' 5기 수료식을 지난 12일 라마다용인 호텔에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티씨케이, 원익아이피에스, 에이치글로벌, 신성이엔지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임원과 연구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수료생들은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4주간 반도체 산업 동향,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고대역폭메모리(HBM), 국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연구개발(R&D) 전략과 로드맵, 반도체 산업 탄소중립 해법 등을 수강했다.
수료식에는 김용환 UNIST 공과대학장과 수료생,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반도체 최고위과정은 용인시와 UNIST가 공동 운영하는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이다. UNIST 교수진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현직 임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은 시청 'UNIST·용인특례시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현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의 혁신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