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도민주주단 2기 출범…도민 100명 정책 제언 본격 참여

2028년 4월까지 사업계획·경영성과 의견 제시
청년·중장년·고객대표 등 참여…세대별 의견 수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4일 수원 본사에서 제2기 도민주주단 출범식과 주주총회를 열고 기념 촬영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4일 수원 본사에서 제2기 도민주주단 출범식과 주주총회를 열고 기념 촬영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김용진)가 도민 100명으로 구성한 '제2기 GH 도민주주단 기회수도파트너스' 운영에 들어갔다.

GH는 24일 수원 본사에서 제2기 도민주주단 출범식과 주주총회를 열었다.

도민주주단은 경기도민이 명예주주 자격으로 GH의 주요 정책과 사업 현안에 의견을 내는 소통기구다. 2023년 1기 출범 이후 올해 2기를 구성했다.

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주주 19명, 청년대표 40명, 중장년대표 32명, 고객대표 9명 등 모두 100명이다. 이들은 2028년 4월까지 2년간 GH 사업계획과 경영성과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도민 관점의 정책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1기 활동 성과와 2기 운영 계획, GH 주요 사업이 공유됐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이 공사 사업과 도민 소통 방식 등을 놓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GH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진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GH의 핵심가치인 도민행복과 소통을 실현하는 창구”라며 “2기 출범을 계기로 도민과 더 긴밀히 소통하고 도민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