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5극3특' 릴레이 완주… 지역 혁신성장 다짐

26일 전윤종 KIAT 원장을 비롯한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대경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IAT 제공
26일 전윤종 KIAT 원장을 비롯한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대경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IAT 제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대구·경북을 끝으로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 릴레이 일정을 끝마쳤다. 현장에서 수렴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 정책을 설계, 지역균형발전을 본격적으로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28일 KIAT에 따르면 전윤종 원장은 지난 2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대경권)'을 주재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첨단산업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산업지도의 다극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데 필요한 정책과 현장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은 수도권을 제외한 4개 초광역권(중부권·대경권·동남권·서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를 대상으로 지역별 성장엔진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KIAT는 이번 포럼을 끝으로 서남권, 제주, 강원, 동남권, 중부권, 전북 지역의 릴레이 포럼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전 원장은 “첨단산업과 제조기술 기반을 동시에 보유한 대경권을 끝으로 릴레이 포럼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며 “그간 권역별 성장엔진 발굴과 육성에 다양한 의견을 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해 5극3특 지원 정책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