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AI·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제5회 호남 청소년 해킹캠프' 참가자 모집

제5회 호남 청소년 해킹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
제5회 호남 청소년 해킹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정보보호학과가 다음달 22일까지 호남권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제5회 호남 청소년 해킹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까지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2인 이내 팀을 구성해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해킹 기초 지식을 배우고, 해킹방어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화이트 해커를 만날 수 있다. 국내외 해킹 동향도 현장 전문가 특강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캠프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정보보호학회, 국정원 지부가 주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정보보호학과와 AI·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주관한다.

캠프 첫날에는 웹 해킹, 시스템·네트워크 해킹, 포렌식 교육을 실시한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해킹 경진대회를 연다.

해킹 경진대회의 최우수상 1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100만원), 우수상 2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50만원), 장려상 2팀은 국립목포대학교 AI·정보보호영재교육원 원장상 (3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9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해킹 대회 문제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국립목포대 AI·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지원으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국립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