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9일 화성시보훈회관에서 열린 '제8회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어린이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의회에서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권영학·박진희·신미정·이남근·이민희·정명희 의원이 참석했다. 송옥주 국회의원, 최현석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장, 수상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도 함께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7월17일 열린 태극기 그리기 대회의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대회에는 어린이 300여명이 참여해 태극기를 중심으로 나라사랑과 전통, 안보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행사는 축사, 표창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시의회는 의장상 등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대회 참여 의미를 격려했다.
행사장인 화성시보훈회관은 남양읍에 위치해 있으며, 광복회·상이군경회·무공수훈자회 등 지역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다. 이 공간에서 열린 시상식은 태극기와 보훈의 의미를 어린이들이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계철 의장은 “같은 태극기를 그려도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의 모습은 새롭고 참신했다”며 “그림 한 장 한 장을 통해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나라를 꿈꾸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의 의미는 어린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그리며 대한민국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본 데 있다”며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