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AI로 취약점 선제 탐지

(출처=태니엄)
(출처=태니엄)

태니엄은 앤트로픽의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참여해 프론티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대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태니엄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5'를 자사 프로덕션 코드베이스에 적용해 방어적 사이버보안 업무를 테스트하고 있다. 기존 스캐닝 방식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코드 내 취약점을 공격자가 악용하기 전에 찾아 수정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젝트 글래스윙은 앤트로픽이 지난 4월 출범한 사이버보안 프로젝트로, 주요 기술기업과 함께 프론티어 AI를 핵심 소프트웨어 보안에 활용한다.

태니엄은 전 세계 3600만개 엔드포인트를 관리하는 자율형 IT 기업이다.

태니엄은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취약점 탐지 워크플로와 트리아지(Triage) 방식 등을 보안 커뮤니티에 공유할 계획이다. 취약점 번호 부여 기관(CNA)으로서 자사 제품 취약점에 대한 CVE 기록과 보안 권고문도 계속 발행한다.

크리스천 헌트 태니엄 최고엔지니어링책임자는 “프로젝트 글래스윙은 고객이 피해를 입기 전에 취약점을 찾아내고 수정할 수 있도록 프론티어 AI 역량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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