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가나 초콜릿 협업 음료 12일 만에 10만잔 판매”

이디야커피는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과 협업해 출시한 겨울 시즌 음료 2종이 출시 12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잔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과 협업해 출시한 겨울 시즌 음료 2종이 출시 12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잔을 돌파했다. 〈자료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과 협업해 출시한 겨울 시즌 음료 2종이 출시 12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잔을 돌파했다. 〈자료 이디야커피〉

협업 제품은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과 '가나 초코 크림 오트' 2종이다.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은 우유에 초콜릿 풍미를 더했으며, 가나 초코 크림 오트는 오트 음료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을 넣었다.

특히 오트 음료를 활용한 '가나 초코 크림 오트'는 두 제품 전체 판매량의 약 25%를 차지했다. 기존 음료의 변경 옵션으로 주로 활용됐던 오트 음료가 시즌 메뉴에서도 판매 비중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디야커피는 친숙한 가나 초콜릿의 맛을 음료로 구현하고 우유와 오트 음료로 선택지를 나눈 점이 출시 초기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나 초콜릿의 맛에 우유와 오트 음료 등 다양한 선택지를 더한 점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수요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오트 음료를 활용한 커피 메뉴를 별도로 선보이고,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에서도 오트 음료로 변경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확대했다. 단순 변경 옵션에 그치지 않고 시즌·신제품 메뉴에도 적용하며 관련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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