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장 시즌을 겨냥한 김치냉장고 보상판매와 주말 특가, 가전·휴대폰 동시 구매 혜택 등을 앞세워 연말 가전 수요 공략에 나선다.
전자랜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직영점에서 '창립 38주년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별도 응모 없이 경품 행사 '38광 땡잡아라!'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8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2인 일본 온천여행 3박 4일권, 2등 2명에게는 아이폰 듀오(256GB)를 증정한다. 3등 38명에게는 전자랜드 포인트 3만8000점, 4등 339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김치냉장고 보상판매 행사 '김치냉장고 끝장세일'도 마련했다. 기존 김치냉장고를 반납하고 신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0만~30만원을 보상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200만원 이상은 20만원, 300만원 이상은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반납 제품은 브랜드와 연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매주 주말에는 '이번주 레전드PICK'을 운영한다. 매주 10개 이상의 특가 상품을 선정해 전국 직영점에서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전과 휴대폰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전국민 통신비 인하 3·6·9 프로젝트'를 통해 가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7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 합리적인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오프라인 직영점을 중심으로 가전제품 할인과 체험형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말 대형 할인 행사와 보상판매를 결합해 고물가 속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매장 방문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