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다시 팔아주세요”…크라운 '미니쉘', 단종 2년 만에 돌아온다

딸기·아몬드 2종 이달 출시 예정
소비자 재출시 요청에 생산 재개

크라운제과의 초콜릿 '미니쉘'이 단종 약 2년 만에 돌아온다. 판매 중단 이후에도 이어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응답했다.

미니쉘 제품 이미지.
미니쉘 제품 이미지.

4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중 미니쉘 딸기·아몬드 맛 2종을 생산해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단종한 제품이다. 현재 재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니쉘은 한입 크기 초콜릿에 다양한 맛의 내용물을 채운 제품이다. 작은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는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익숙하다.

최근 배달의민족 B마트에 상품 정보가 먼저 올라오면서 재출시 소식이 알려졌다. 회사 측은 정식 출시에 앞서 상품을 미리 등록하는 과정에서 사전 홍보가 이뤄진 것으로, 아직 출시된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2024년 단종 이후 온라인 등을 통해 재출시를 요구하는 고객 요청이 계속 이어졌다”면서 “현재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11월 중 생산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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