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잡플래닛 본사에서 이준 잡플래닛 CEO(뒷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와 정승호 웍스피어 CPO(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하리 스리니바산 링크드인 CPO(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웍스피어]](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1/04/news-p.v1.20261104.2804fbce892c4c7389d26b4e59dfbd4b_P1.jpg)
글로벌 인적자원(HR) 플랫폼 링크드인 주요 경영진이 국내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에 방문해 인공지능(AI) 채용 혁신을 논의했다.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잡플래닛은 지난달 19일 하리 스리니바산 링크드인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비롯한 임원 20여명이 서울 서초구 본사에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잡플래닛에서는 이준 대표를 비롯해 정승호 웍스피어 CPO, 김필립 웍스피어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자리했다.
링크드인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운영하는 글로벌 HR 플랫폼으로, 세계 10억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양사는 한국 채용시장의 구조와 AI, 프로덕트 혁신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잡플래닛은 공채와 수시채용, 채용 성과 기반 서비스가 동시에 작동하는 한국 채용시장의 특수성을 소개했다. 고령화로 인구 구조가 급변하면서 기업들이 공고 노출보다 적합한 인재를 먼저 만나는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도 공유했다.
AI 매칭의 혁신 방향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잡플래닛 운영사 웍스피어는 구직자와 기업의 기대치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AI 기반 채용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이준 잡플래닛 대표는 “AI 시대에 구직자와 기업을 더 정교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채용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