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줄이고 단백질은 그대로”…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출시

오리온은 당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담은 신제품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제품 이미지. 〈자료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제품 이미지. 〈자료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은 50g 한 개 기준 당 함량을 방울토마토 4개 분량인 2.4g으로 낮춘 제품이다. 단백질은 달걀 2개 분량인 12g을 담았다.

식이섬유는 바나나 1개 분량인 3g을 함유했다. 제품 중량의 52%를 견과류와 렌틸콩으로 구성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오리온은 건강한 식습관과 체중 관리를 위해 당 섭취를 줄이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닥터유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2019년 처음 출시됐다. 당시에도 50g 제품 한 개에 단백질 12g과 렌틸콩·견과류를 담아 운동과 체형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겨냥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2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 역시 50g 기준 당 함량을 2.4g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현재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도 고단백·저당 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한 병에 단백질 62g을 담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를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운동과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부터 당 섭취를 조절하고자 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저당·고식이섬유 단백질바”라며 “등산이나 러닝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거나 바쁜 일상 속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