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사 인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일즈위버 모바일'을 최초 공개하고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테일즈위버 모바일'은 2003년 출시된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위버'의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 등을 계승한 신작이다. 원작 특유의 서정적인 그래픽과 감성을 유지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결한 조작과 빠른 템포의 전투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넥슨은 오는 12월 12일 FGT를 실시해 게임성을 점검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15일까지 넥슨닷컴과 넥슨플레이에서 설문조사를 제출하면 된다. 테스트에서는 원작의 비주얼 감성과 스토리라인, 전투 시스템, 조작감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하고 이용자 의견을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FGT 참가자 모집과 함께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원작의 대표 로그인 테마곡 'Tales are about to be weaved'를 연주하는 루시안과 이를 듣는 보리스의 모습을 시작으로 나르비크, 크라이덴 평원 등 주요 장소가 등장한다. 화려한 전투 스킬과 컷신, 에피소드1 챕터1의 보스 '젤리킹'과의 전투도 확인할 수 있다.
원작 '테일즈위버'는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RPG다. 캐릭터별 고유 서사와 감성적인 음악, 콤보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 등을 앞세워 20년 넘게 서비스되고 있다.
FGT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넥슨닷컴과 넥슨플레이, 넥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