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경영 정상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200조원이 넘는 부채에 하루 120억원에 육박하는 이자비용과 대규모 전력망 투자 부담을 감안하면, 전기요금 정상화 없이는 이번 실적 개선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지적이
뉴스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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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하루이자 120억 육박…'요금 정상화' 없인 113조 전력망 '투자난'2026-02-26 16:29 -
6000 뚫은 코스피…반도체·상법 개정 통과 '겹호재'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우며 역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꿈의 지수'로 불리던 오천피(5000)를 달성한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장중 한때 6144.71까지 상승했다가 전일 종가 대비 114.22포인트 상승
2026-02-25 15:15 -
석유화학 사업재편 지원책 나왔다…여수·울산 속도 내나정부가 금융·세제·원가 지원을 포함한 2조1000억원 규모 대산 1호 프로젝트 지원책을 확정했다. 대규모 지원책이 마련되면서 여수와 울산 등 석유화학 산업단지 사업재편 논의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는 2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대산 1호 프로젝트 지원패키
2026-02-25 13:53 -
노란봉투법 시행 2주전…명확한 기준 없이 의결, 현장 혼선 우려정부가 다음달 10일 시행을 앞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확정했다. 그러나 사용자 범위와 교섭 절차를 둘러싼 구체적 기준은 여전히 추상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노동당국은 해석지침과 함께 '단체교섭 판단지
2026-02-24 14:51 -
IoT 보안 강화 시급…산업계도 피해 우려사물인터넷(IoT)이 주요 해킹 경로로 부상했지만 국내 보안 체계는 여전히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공공 영역은 일부 보완 장치가 마련됐지만 민간 시장은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기준과 비교해도 제도적 공백이 적지 않아 조속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
2026-02-23 16:30 -
카카오, 구글과 깜짝 파트너십…'에이전틱 커머스'로 역대 최대 실적 도전카카오가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기기 안에서 작동하는 '온 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인프라, AI 글래스 등 분야에서 전방위로 협력한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다른 기업과 추가 협력도 기대된다.
2026-02-12 14:45 -
리스크 벗은 구광모 회장, 리더십 재확인…글로벌 체질개선 속도 붙인다LG그룹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12일 LG家 세 모녀가 제기한 상속회복 소송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 경영권이 법적으로 인정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커졌다. 재계와 증권가는 그동안 지배구조 리스크로 억눌렸던 LG 계열사 밸류에이션 할인이 해소될 것으로
2026-02-12 14:13 -
김성환 기후부 장관 “발전5사 통폐합 방향 상반기 윤곽”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공기업 산하 5개 발전사의 통폐합 방안도 공식 검토 단계에 들어간다. 정식 용역을 발주해 여러 시나리오를 비교한 뒤, 상반기 중 방향을 압축할 방침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2026-02-10 16:10 -
기업·창작자 상생과 범국가 AI 대전환 등 'AI행동계획' 추진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창작자 권리 보호와 저작물 AI 활용 촉진이 양립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에 나선다. AI·데이터 정책 간 종합·효율적 연계와 협업을 위한 거버넌스를 정립하고, 화이트해커가 취약점을 합법적으로 발굴·신고해 사전에 제거하는 제도를 시범사업을 거쳐
2026-02-10 13:55 -
AINA, AI 네트워크 국제 협력·생태계 활성화 구심점 기대내달 MWC26에서 본격 출범하는 'AI 네트워크 얼라이언스(AINA)'는 정부의 하이퍼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전략을 뒷받침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다. 단순한 연결망에서 지능형 인프라로 진화하는 통신 네트워크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체 역할을
2026-02-09 16:00 -
5G SA 워킹그룹, 서비스 모델 발굴·제도 개선 주력해야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SA(단독망) 전환 지원 워킹그룹 출범을 예고한 가운데, 민관이 협업해 혁신 서비스 모델 발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용자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는 물론 통신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익모델 개발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구심점
2026-02-08 20:50 -
LG전자, DX바람 타고 통신시장 공략 확대…새 먹거리 발굴 속도LG전자의 5세대(5G) 특화망 북미 진출은 그룹 차원의 통신 특허 기술을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시도가 확대되면서 네트워크 인프라 수요도 급증, 시장성도 크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2026-02-03 16:30 -
중동 AI 시장 교두보 확보…아람코 성공 사례 만들어야'K-AI 풀스택' 컨소시엄이 출범 2개월 만에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그룹의 AI 전환(AX) 사업에 참여하며 중동 시장 진출의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개별 기업 단위의 해외 시장 진출에서 벗어나 AI 반도체, 모델, 인프라를 하나로 묶
2026-02-02 14:15 -
민관 협업으로 '양자 주권' 확보… 삼성·LG·SKT 등 국가 대표 기업 전면 배치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9일 발표한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은 인공지능(AI) 이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양자를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 전략·계획이 담겼다. 그동안 기초연구에 머물렀던 양자기술을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
2026-01-29 12:00 -
AI 열풍에 전방위 '메모리 슈퍼사이클' 진입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일등 공신은 단연 인공지능(AI)이다. 데이터센터부터 PC·모바일까지 메모리가 적용되는 전 분야에서 AI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AI 반도체 칩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범용 D램과 낸드 플래시까지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2026-01-28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