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국회 출입 기자입니다. 국회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은 물론, 순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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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급 호조…신고 229억불·도착 148.7억불올해 3분기 누적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신고 기준 229억달러, 도착 기준 14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 청정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가 다수 유입된 결과다. 산업통상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3분기 누적 투자 신고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29억달러로, 역대 3위 실적이다. 실제 자
2026-10-07 14:25 -
산업부, 산업기술 유출 방지 총력… 불법수익 환수·처벌 대폭 강화정부가 국가핵심기술 등 산업기술 유출 범죄에 대응해 불법 수익 환수와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등 촘촘한 기술보호망 구축에 나선다.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기술보호 실효성 제고 지적을 적극 수용해 범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이 같은 내용의 기술 유출 방지 대책을 담은 '제6차 산업기술보호 종합계획'을 조속히 발표하고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6일 열린 산업부 국정감사에서는 기술유
2026-10-07 14:19 -
[2026 국감]정부, 반도체 생태계 확장 사활…메가프로젝트 입지 논란은 여전정부가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 사활을 걸었다. 1600조원 규모 첨단산업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매월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를 가동해 입지·전력·용수 등 투자의 걸림돌을 신속히 해소하고, 소부장 국산화와 대규모 인력 양성으로 지역 경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국 반도체 초격차 유지 방안으로 △첨단 분야 기술 우위 △서남권 팹(Fab) 신속
2026-10-06 15:34 -
[2026 국감]美 청구서에 쏟아진 질타… 김정관 “국익·상업성 최우선”산업통상부가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에 대해 국익을 최우선으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밟겠다고 6일 밝혔다.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지난 1일 한미 양국이 공동 발표한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나아가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2026-10-06 14:37 -
韓·사우디, 에너지 넘어 전기차·AI·방산 맞손…'비전 2030' 협력 가속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전기차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방위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 전반으로 경제 동맹의 지평을 넓힌다. 전통적인 인프라·에너지 중심의 협력을 넘어 첨단산업 위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한국경제인협회,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2026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는 양국 기관 관계자와 주요 기업인 등 250여명이 집결했다. 사우
2026-10-06 13:29 -
[2026 국감]호남반도체 결정 주체, 자료 불일치…김정관 “확인하겠다”6일 산업통상부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선 호남 반도체 투자계획에 대한 제안 및 결정 주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 설명과 달리 기업이 직접 부지를 선택하지 않았다는게 야당인 국민의힘 지적이다. 특히 자료와 김정관 산업부 장관의 답변이 불일치하다며 공세를 높였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호남 반도체 투자 제안 경위에 관한 산업부 제출자료와 기업 설명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산업부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는 기업이 먼저
2026-10-06 12:05 -
李,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보안 체계 조속히 점검”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후 문제 해결에 집중됐던 기존의 보안 산업·정책 등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고가 발생을 한 뒤에 수습하는 방식으로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제대로 대응하기가 어렵다.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보안 역량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2026-10-06 12:02 -
車 디스플레이 유리 수입 간소화…재생에너지 '다수 대 다수' PPA 허용정부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투자와 기술혁신을 가로막던 현장 규제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항공용과 분류 코드가 같아 수입 때마다 승인받아야 했던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강화유리의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의 '다수 대 다수' 방식을 일부 허용해 기업의 전력 조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은 규제합리화위원회 성장분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규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2026-10-06 11:45 -
[2026 국감]산업부, 대미투자 국익 최우선 추진…호남 반도체 등 1600조 속도전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전략투자와 관련해 국익을 최우선으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밟겠다고 6일 밝혔다. 호남권 대규모 반도체 팹(Fab) 신설 등 1600조원(약 1조1912억달러) 규모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을 위해 인허가 패스트트랙을 가동하는 한편, 5극3특 초광역특구 지정과 자원안보기금 신설 등도 추진한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핵심 정
2026-10-06 11:31 -
AI로 그리는 지역의 미래…'5극3특 성장엔진' 영상 공모전 개최국민이 '5극3특 성장엔진'이 바꿀 미래상을 직접 그리는 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산업통상부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달여간 대한민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5극3특 성장엔진 미래지도'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5극3특은 수도권 집중을 극복하고 지방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선정한 초광역 전략산업이다. 공모전은 중부권·서남권·대경권·동남권 4개 초광역권과 전북·강원·제주 3개 특별자치도 등 총 7개 권역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
2026-10-05 11:00 -
KTC 6대 원장에 양병내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취임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6대 원장에 양병내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취임한다. 양 신임 원장은 KTC를 글로벌 시험·검사·인증(T·I·C) 솔루션 리더로 도약시키겠다는 각오다. KTC에 따르면 양 신임 원장은 6일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3년간 KTC를 이끈다. 양 원장은 KTC가 신사업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실증, 글로벌 규제 해소, 시장 진출까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TIC 솔루션 리더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2026-10-05 11:00 -
韓, 국제표준화기구(ISO) 이사국 연임…국표원, “AI·양자 표준 주도”우리나라가 세계 최대 표준화 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전략과 예산,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이사국 연임에 성공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년 IS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차기(20272029년) ISO 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이사국(2024~2026년)으로 활동 중인 한국은 인도, 오스트리아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이사국 지위를 지켜냈다. 국표원은 이번 연임을 계기로 인공지능(AI)과
2026-10-05 06:00 -
독자 기술 갖춘 '슈퍼 을' 중견기업 키운다…1조 투입해 '졸업유예제' 도입정부가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원 규모의 '데카코어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공지능(AI) 전환을 전폭 지원한다.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 겪는 규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년간 중견기업 지위를 인정해 주는 '졸업유예제'도 새로 도입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충남 아산의 반도체 후공정 전문 중견기업 하나마이크론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중견기업
2026-10-01 18:07 -
알래스카 LNG '온도차'…美 “확정” vs 韓 “검토”미국이 우리나라가 상업적 합리성을 이유로 '투자 검토'로 분류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를 '투자 확정'으로 못박았다. 작년 10월 양국 정상회담 이후 약 11개월 만에 대미투자 계획이 나왔지만 후속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더그 버
2026-10-01 16:00 -
[대미 투자]알래스카 경제성·원전 공기지연 '리스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 사업을 공식 발표하며 조기 성과를 과시했지만, 정부는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며 거리두기에 나섰다. 1호 확정 사업인 텍사스 가스발전소를 제외하면 원전과 알래스카 등 굵직한 프로젝트 곳곳에 상업성 검증과 공정 지연이라는 현실적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뇌관은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침내 알래스카 파이프라인이 건설된다”며
2026-10-0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