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국회 출입 기자입니다. 국회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은 물론, 순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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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인니 화장품 할랄 세미나…“장기 수출엔 직접인증 유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 18일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할랄 인증 표시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수출 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돕기 위해서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대(對)인도네시아 화장품 수출액은 1억6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3% 급증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종교부 산하 할랄심사기관(LPH)인
2026-09-21 15:11 -
韓총리 “AI 허브 2027년 개소… 선언 넘어 실행할 때”정부가 범지구적 인공지능(AI)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AI 허브'를 오는 2027년 개소 목표로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돌입한다. 내달 공청회를 거쳐 입지 선정 공모에 나서는 등 선언적 비전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글로벌 AI 허브 추진위원회'를 주재하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허브 설립 추진 현황과 입지 선정 기본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기존 유치위원회를 추진위원
2026-09-21 12:39 -
[창간기획]공공부문 AX/빅데이터 장착한 'AI 무역보험'…무보, 수출 1조달러 시대 앞당긴다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무역보험 전반에 접목하며 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수출이 사상 첫 '연간 1조달러' 돌파를 앞둔 가운데, 전통적인 위험 담보 역할을 넘어 디지털 혁신으로 무역보험 저변을 넓히는 AX(AI 전환) 승부수다. 대표적 성과는 전 세계 수출신용기관(ECA) 최초로 도입한 온라인 전용 무역보험·보증 서비스인 '다이렉트 상품'이다. 수출기업이 영업점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제출 없
2026-09-21 12:00 -
[창간기획]공공부문 AX/ 마우스 클릭이 수출길 연다…코트라, 무역 패러다임 대전환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해외 인증 규제와 바이어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생성형 AI로 중소기업 실무 마케팅까지 도 맡을 수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무역 지원 체계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을 이식하며 전통적인 수출 패러다임을 뿌리부터 바꾸고 있다. 올해 우리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가운데, 코트라는 수출 저변을 넓히고 체질을 고도화할 승부수로 '무역투자 지원체계의 전면적인 AI 혁신'을 꺼내들었다. 우선 '
2026-09-21 12:00 -
리스크 떠넘긴 美에 李 “수용 불가”…2000억불 대미 투자 합의 '급제동'대미 투자 프로젝트 합의가 기약 없이 표류하고 있다. 미국 측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등 고위험 사업 투자를 압박하는 동시에 전체 프로젝트에 대한 수익 배분 구조 변경과 자금 선집행을 요구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동의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협상에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 주 미뤄졌던 정부의 국회 보고 일정마저 불투명해진 가운데, 미국은 우리나라에 호르무즈 파병과 반도체, 쿠팡 등 통상 현안까지 전방위로 압박을 높
2026-09-20 16:00 -
수출 中企 70% “바이어 발굴이 최대 애로”…신규 유망시장은 '중동'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해외시장 진출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을 꼽았다. 수출 다변화를 위한 신규 유망시장으로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발표한 '2026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 기업의 70.3%(복수응답)가 해외 진출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의 어려움'을
2026-09-20 12:39 -
바이오·소부장·식품 10개사, 비수도권에 3918억 푼다… 정부 816억 마중물바이오·소부장·식품 분야 10개 기업이 비수도권에 3918억원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정부의 816억원 보조금이 마중물이 됐다. 정부는 앞으로 수도권과 거리가 멀수록 보조금 지원 한도와 비율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지방 투자를 더욱 촉진할 방침이다. 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제3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를 열고, 10개 기업에 보조금 816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에 429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2026-09-20 11:00 -
KTC 기계ISC, '일터혁신 포럼' 개최…·원·하청 상생 우수사례 확산 나선다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기계ISC)가 원·하청 상생 파트너십과 노사 소통을 통한 일터혁신 역량 강화 확산에 나섰다. 18일 KTC에 따르면 충남 천안 오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6년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에는 호인사노무법인,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를 비롯해 기업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 8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기업 현장에 실제 적용된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한솔제지 천
2026-09-18 19:13 -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784원 유지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했다. 네 차례 연속 동결이다. 이에 따라 19일 0시부터 리터(L)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유지된다. 산업통상부는 “19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9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예맨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습 등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로 급등했지만, 추석 연휴를 앞둔 국민 부담을 덜겠다는
2026-09-18 19:05 -
속보李대통령 “북미대화, 패싱은 없다”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기자회견에서 북미대화 관련 질문에 “일부에서 우려하는 남측 패싱은 없다. 북미 협력을 하기 위해서도 우리 정부의 역할이 없을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화가 진전되는 초기에는 우리가 좀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지만 북미 관계 진전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며 “패싱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대통령 자신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이익을 위해 성과를 선점하고 독차지하거나 과시하는 일은 없을
2026-09-18 11:48 -
속보李대통령 “인사시스템, 재점검 해보려 한다”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에서 “인사 시스템을 재점검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기 개각 과정에서 일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논란이 심화하고 있다는 질문에 “모든 인사에 대해 아무런 지적없이 칭찬만 받기를 원한다면 과욕”이라면서도 “추가로 발견되는 문제들도 있고, 또 우리가 판단한 것과 다른 판단들이 제기되기도 한다. 그러한 점까지 대비하고 준비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이다. 부족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사시스템을 재점검해
2026-09-18 11:17 -
경남·대전·전북·충남,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민간투자 7.7조 투입정부가 경남, 대전, 전북, 충남 4곳을 제3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총 7조7000억원 규모 민간 투자도 단행된다. 정부도 1600억원 예산을 투입해 초격차 기술 자립과 생태계 조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7일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제18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규
2026-09-17 15:48 -
KTL, 'IEEE SA AI 국제 컨퍼런스' 개최…韓 산업계 글로벌 표준 선점 돕는다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국제표준 대응 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급변하는 기술 흐름 속에서 일률적인 규제보다는 객관적인 시험평가와 표준을 마련해 기술 신뢰성을 높이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7일 도로시 스탠리(Dorothy Stanley) 국제전기전자공학회 표준협회(IEEE SA) 대표 등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IEEE
2026-09-17 15:42 -
취약계층 전기료 돕는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4호기' 준공친환경 전력을 생산해 얻은 이익을 지역 주거 취약계층과 나누는 상생형 태양광 발전소가 대구에 들어섰다.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지원에 시민들의 출자금이 더해져 에너지 복지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 한국가스공사(KOGAS)는 대구 서구 비산7동 매입임대주택에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4호기' 준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햇빛발전소 건립은 가스공사의 지원금과 시민 출자금으로 사업비를 마련하고,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6-09-1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