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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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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재난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고 약물 주입까지 수행하는 '구조대원 바퀴벌레'가 개발됐습니다. 호주 퀸즐랜드대와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진은 대형 굴바퀴벌레에 전극과 전자장비를 장착한 응급의료용 사이보그 곤충 '파라보그'를 개발했습니다. 이 파라보그는 약 17g의 장비를 등에 실을 수 있으며 카메라나 자동 주사 장치를 탑재합니다. 연구진은 파라보그 두 마리가 역할을 나눠 움직이는 방식도 시험했습니다. 한 마리가 카메라로 생존자를 찾으면 다른 한 마리가

    2026-09-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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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관리하는 '교도관 로봇'…원격으로 수감자 제압 가능

    싱가포르 교정당국이 자율주행 순찰과 원격 대응 기능을 갖춘 510kg급 지상 로봇 '프로텍트'를 교도소 보안 순찰에 투입합니다. 프로텍트는 AI 기반으로 장애물을 피해 자율적으로 순찰하며, 영상과 음성을 교정시설 통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싸움 등 사건이 발생하면 교정관이 로봇을 현장으로 보내 상황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지시할 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자극성 스프레이와 장거리 음향장치 등 제압 장비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텍

    2026-09-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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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에 '착' 붙는 드론…58도 경사면에도 착륙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빙하의 얼음 표면에도 안정적으로 착륙하는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캐나다 셔브룩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아이스 다트'는 무게 2.65kg의 쿼드콥터입니다. 일반적인 드론과 달리 다리에 뾰족한 가시가 달려있어 얼음에 닿으면 이를 파고들어 기체를 고정합니다. 최대 58도에 이르는 가파른 얼음 경사면에서도 착륙할 수 있으며, 착륙 과정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와 역추력을 활용해 미끄러짐을 막습니다. 실제 아이슬란드 빙하와 빙산에서 2

    2026-09-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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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서 좌석에 '미라'처럼 묶인 승객…왜?

    비행기에서 한 승객이 난동을 부리다 테이프로 좌석에 묶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뉴어크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618편에서 해당 승객은 인종차별적·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술에 취한 듯한 상태로 옆자리 승객에게 소리를 지르다 이를 말리던 승무원에게도 인종차별적 욕설과 혐오 발언을 했습니다. 이후 승객들을 폭행하자 남성 승객 3명이 제압했고, 승무원이 건

    2026-09-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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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손으로 오염된 강 청소하는 인도 20살 대학생의 사연

    인도에서 20살 대학생이 행정기관의 도움 없이 오염된 강을 직접 청소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비투 타바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렌드라 싱 초드리는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비아오라에서 심하게 오염된 아즈나르강을 본 뒤 직접 청소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청소 기계를 만들려고 했지만, 제작비가 부족하자 지난 1월부터 직접 강에 들어가 플라스틱과 각종 폐기물을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청소는 쉽지 않았습니다. 오염된

    2026-09-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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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노이드+로봇 팔…건설용 '합체 로봇' 등장

    산업용 6축 로봇 팔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결합한 '합체 로봇'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물리 AI 스타트업 지노바 랩스는 로봇이 사람이 사용하는 공구를 직접 잡고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미국 건설 로봇 기업 '알아이씨 로보틱스'가 협력사로 참여했습니다. 합체 로봇에는 중국 로봇 기업 림엑스 다이내믹스의 '트론 2'와 독일 산업용 로봇 기업 '쿠카'의 6축 로봇 팔이 활용됐습니다. 지노바 랩스는

    2026-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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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졸졸 따라다니며 촬영해주는 소형 'PD 로봇'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며 영상을 촬영해주는 소형 PD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몬도 로보틱스가 개발한 'Beni'는 AI로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추적하며 최대 시속 28.8km로 따라갑니다. 최대 25.4cm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넘고 넘어져도 스스로 자세를 바로잡습니다. 고정 장애물을 피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카메라로 사용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추적해 뒤에서 따라가는 것은 물론 옆이나 앞에서도 촬영할 수 있으며, 원형으로 사용자를 따라가

    2026-09-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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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17 프로를 3만m 상공에서 떨어뜨린 실험···왜?

    아이폰 17 프로를 약 3만m 상공에서 떨어뜨린 실험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만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업체 라이노쉴드는 자사 케이스의 내구성을 시험하기 위해 실험을 기획했습니다. 당초 15m 높이에서 50회 연속 낙하하는 실험을 계획했지만, 최대한 높은 곳에서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확대하면서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라이노쉴드는 항공우주 기업 '센트 인투 스페이스'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폰17 프로 3대를 고고도 기구에 실

    2026-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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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볼에서 숙박…포켓몬 '몬스터볼 호텔' 등장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몬스터볼을 본뜬 숙박 시설이 등장했습니다. 이 시설은 포켓몬이 몬스터볼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면 사람에게도 편안한 수면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발상에서 시작됐습니다. 수면 게임 포켓몬 슬립과 일본 숙박 브랜드 NOT A HOTEL이 협업해 만든 프로젝트로, 오는 9월 일본 홋카이도에 마련됩니다. 다만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숙박은 일반 예약 방식이 아닌 캠페인 당첨자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

    2026-09-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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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슨이 만든 'AI 칫솔'…'카메라가 분석' 치아 사이 찾아 알아서 닦아준다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카메라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전동칫솔 '카메라젯'을 공개했습니다. 카메라젯은 칫솔 헤드에 달린 10만 픽셀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을 실시간으로 찾아냅니다. 틈이 발견되면 0.1초 만에 구강세정액을 물줄기로 분사해 치아 사이를 세정합니다. 물줄기는 넓게 퍼지는 원뿔 모양으로 분사돼 치아 사이의 치태를 제거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칫솔에는 칫솔모가 치아에 눌려 움직임을 멈추는 현상을 줄이는

    2026-09-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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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의 답변이 엉뚱할 때 먹이는 'AI용 초콜릿바' 등장

    AI가 엉뚱한 답변을 내놓으면 다시 제대로 답하도록 유도하는 디지털 초콜릿바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초콜릿바 브랜드 스니커즈는 지난 8월 31일 'Hungr.AI' 캠페인을 시작하고 AI용 디지털 스니커즈를 선보였습니다. 이 디지털 스니커즈에는 이전 답변을 다시 검토하고 재답변하도록 유도하는 지시문이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더 나은 답변을 보장하는 기능은 아니며, 스니커즈 측도 초콜릿바를 붙여넣은 뒤 나온 AI의 답변은 사실관계를 별도로 확인해야

    2026-09-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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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만원 술값 못 낸 태국 10대 여성…빚 대신 삭발

    태국 방콕의 한 호스트바에서 18세 여성이 약 250만원의 술값을 내지 못한 뒤 빚 대신 머리 전체를 삭발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업소 측에 따르면 여성이 200잔이 넘는 음료를 주문해 약 250만원의 비용이 발생했으며, 타 업소에서도 비용을 내지 않은 전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선 업소에 입장을 위해 신분증의 출생연도를 위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삭발에 대해 업소 측은 머리카락을 자르는 대가로 빚을 삭감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여성도

    2026-09-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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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로 공 발사”…AI 테니스 훈련 머신

    음성 명령만으로 다양한 테니스 훈련을 할 수 있는 AI 머신이 등장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루미스타의 'TERO PRO'는 4K 듀얼 렌즈와 AI를 이용해 사용자의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공을 치는 순간 속도와 궤적, 낙하지점 등을 분석해 0.1초 만에 다음 공을 어디로 보낼지 결정하고, 공이 날아오는 동안에도 발사 위치와 조건을 계속 조정합니다. 최대 시속 140km, 최대 26m 거리로 공을 발사하며 35개 지점으로 공을 보낼 수

    2026-09-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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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은 상추만 쏙쏙…사람 대신 수확하는 로봇

    상추를 자동으로 수확해주는 로봇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로봇 스타트업 사미 로보틱스는 자사 로봇 'SAMI'가 실제 농장에서 로메인 상추를 자율 수확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AMI 로봇은 여러 개의 로봇 팔이 동시에 움직이며 수확할 작물을 인식하고 익은 작물만 골라 수확합니다. 일반적인 구성은 12~18개의 로봇 팔을 병렬로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지난해 브로콜리를 실제 수확해 판매한 데 이어 로메인 상추 수확 기능을 선보였으며, 이

    2026-09-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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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감시 피하는 셔츠?…복잡한 무늬로 AI를 속인다

    AI 카메라가 사람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도록 만든 셔츠가 등장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예술가 사이먼 베커트가 만든 '디지털 카무플라주' 셔츠에는 AI가 사람을 찾을 때 보는 몸의 형태와 색상 등을 헷갈리게 만드는 무늬가 적용됐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평범한 셔츠지만 AI가 착용자를 사람으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실제 시연에서는 주변 사람에게는 '사람' 표시가 나타났지만, 셔츠를 입은 사람에게는 표시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베

    2026-09-0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