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민간 주택연금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손님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이 상품은 1년간 총 가입금액 33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누적 가입자는 260여명으로 가입자 평균 연령은 76세, 최고령 가입자는 92세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의 담보신탁과 하나생명의 종신연금 기능을 결합한 그룹의 핵심 협업 모델이다. 연금 수령액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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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출시 1주년...누적 가입액 3300억원 돌파2026-07-09 08:34 -
수출입은행, AI 기반 워크스페이스 구축 착수…여신심사 효율화한국수출입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에 나선다. 수출입은행은 'AI 기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최종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이달 중 시스템 설계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은 관행적인 비생산적 절차를 타파하고 업무 환경 전반에 AI 기술을 이식해 임직원이 사업발굴, 고객상담, 여신심사, 신용평가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수출입은행은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2026-07-09 08:20 -
아임인, LIPS 2.0 이어 프리팁스 선정…'Fit하니' 성장 가능성 연이어 인정피트니스 산업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임인(대표 김용근)이 AI 기반 피트니스 PT 관리 및 관계 기반 마케팅 솔루션 'Fit하니'로 LIPS 2.0에 이어 프리팁스(Pre-TIPS)에도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연이어 인정받았다. Fit하니는 트레이너와 PT 회원 간 실제 소통·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 관리 품질을 높이고, 트레이너 전문성과 신뢰 관계를 새로운 수익 기회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피트니스 CRM이 회원 명단이나 수업 일
2026-07-09 07:00 -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에 5개 중소벤처기업 최종 선정충남도 남부출장소는 방위사업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 '케이(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에 5개 중소벤처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방위산업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방산 진입을 희망하는 국방 첨단분야 초기 창업기업(창업 7년 이내)과 방산 최초 진입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1단계 사업에는 전국에서 242개 기업이 지원, 총 45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중 도내 5개 기업은 △위스타 △그린
2026-07-09 06:36 -
국토부, AI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 시동…민관 포럼 발족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건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데이터센터 건설을 국내 건설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해외 수주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8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서울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AI 시대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럼은 AI와 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건설시장 성장에 대응하고 설계·시공부터 운영·유지관리, 제
2026-07-08 21:29 -
국민 노후자금 6000억원도 '허공에'…'홈플러스 사태' 국민연금 손실 논란최근 법원이 홈플러스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MBK파트너스에 대한 투자금 회수를 촉구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MBK가 자신들이 대주주인 홈플러스 관련 상환전환우선주(RCPS) 조건을 변경하며 국민연금 등 출자자(LP) 이익을 침해했다는 논란이 다시 회자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을지로위는 9일 국회에서 국민연금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MBK
2026-07-08 18:37 -
KB국민은행,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한도 3억원으로 축소…가계대출 선제 관리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안정화를 위해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6억원에서 3억원으로 축소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수도권 및 규제지역의 주택구입자금대출 최대한도를 이같이 제한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시행한 '6·27 대책'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최대 6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했으나, 국민은행이 자체적으로 한도를 50% 줄이며 선제적인 관리에 나섰다. 매매가격 25억원을 초과하
2026-07-08 18:28 -
[사설] ESG 법정공시, 기업 수용성 대안 세워야정부와 여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를 거래소 공시 단계를 건너뛰고 사업보고서 기반의 '법정공시'로 직행하기로 확정했다. 글로벌 투자자의 정보 수요에 부응하고 국가적인 녹색전환(GX)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기적, 기후적으로 더는 미룰 수 없는 조치라는 점은 이해한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후·에너지·공급망 거버넌스를 구축해 우리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정책적 지향점 역시 당위성을 지닌다. 그러나 제도적 이상이 아무리 높을지라도
2026-07-08 18:15 -
농협, '대전환' 본격화…조직 쇄신·농업인 지원 등 16개 개혁과제 가동농협중앙회가 조직 쇄신과 농업인 지원 강화를 담은 '농협 대전환' 방안을 마련하고 16개 실천과제 추진에 나섰다. 중앙회 운영체계를 농업인·조합원 중심으로 재편하고 2200억원 규모의 농업인 경영안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조직 혁신과 농업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 농협중앙회는 8일 중앙회 운영 쇄신과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하는 '농협 대전환'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농협개혁위원회 권고사항을 조기에 이행하고 변화와 혁신에
2026-07-08 18:04 -
신한금융, 행안부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협약…3년간 60억원 지원신한금융그룹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사회연대경제 조직 지원과 지역순환경제 확산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8일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마을에서 행안부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금융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20억원씩 총 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 공모로 선정된 조직과 기업에 전달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고효율 에너지기기 교체, 사업 개발 및 신
2026-07-08 17:00 -
금감원, 보험사 AI 활용 들여다본다…판매 전과정 '현미경 점검'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AI 활용 방식을 들여다보고 있다. 보험업계에 AI와 관련된 종합 점검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보험판매 전과정에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AI 활용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제출한 상태다. 보험상품 판매 과정별로 각 보험사의 AI 활용 여부와 서비스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에게 △정보 제공 및 유입 △고객 파악 △상품 설계
2026-07-08 17:00 -
글로벌 AI 글라스 기업 로키드, 크레비티와 손잡고 한국 시장 공식 진출글로벌 AI·AR 글라스 기업 로키드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로키드의 한국 독점 총판인 크레비티는 양사가 한국 시장 내 독점 유통 및 브랜드 운영에 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출은 로키드가 AI 글라스의 글로벌 확산 전략에서 한국 시장을 핵심 거점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키드는 신기술 수용도와 소비자 눈높이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한국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검증하고, 한국 소
2026-07-08 16:47 -
7200선까지 코스피 추락…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직격탄코스피가 이틀 연속 5% 안팎으로 하락했다. 지수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의 실적 호황, SK하이닉스의 ADR 공모 초과청약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388.11P(5.07%) 떨어진 7268.2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46.23P(5.56%) 하락한 785.00을 기록하며 8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8.50원으로 5월 1
2026-07-08 16:12 -
[이슈플러스]티메프 피해구제 2년만에 일단락…카드·PG '책임공방'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신용카드 할부 결제 피해를 입은 소비자 환불 절차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다. 사태 발생 2년 만이다. 금융당국 개입으로 피해구제가 일단락되는 셈이지만, 환급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를 둘러싼 카드사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간 책임 공방이 남았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지난 4월 티메프에서 여행·항공권 상품을 3개월 이상 할부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카드사가 결제대금을 환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할부거래
2026-07-08 16:00 -
[데이터뉴스] 치솟는 자동차보험 손해율…보험료 인상 가능성↑올해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까지 다가오고 있어, 손해율이 더욱 악화돼 내년 자동차 보험료가 다시 한번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8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손해보험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올해 삼성화재 5월까지 누계 손해율
2026-07-0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