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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IoT) 활용 갈수록 늘어나는 데”…보안인증 의무화 논의 시급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로봇청소기와 IP카메라 등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국내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보안 기준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수입업자의 정보보호조치 의무를 2020년 법률에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6년째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지 못한 탓이다. 개선 명령이나 사후 관리 등 절차도 규정돼 있지 않아 정부 차원의 독자적 실태점검조차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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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톡] 암모니아와 에너지 패권

    수소는 오랫동안 '꿈의 에너지'로 불렸다. 연소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산업과 발전, 모빌리티까지 활용 범위도 넓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 저장과 운송이 어렵고 비용도 높다. 수소경제가 기대만큼 빠르게 확산되지 못한 이유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암모비아의 카렌 바트 대표는 수소가 아니라 '암모니아'에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암모니아는 수소를 담는 컨테이너”이라는 그의 표현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수소를 가장 경제적으로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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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 상반기 판매량 50% 증가…'독일 3사' 명성 회복 시동

    아우디코리아가 상반기 완연한 성장세에 진입했다. 전년 대비 판매량이 50% 가까이 증가하며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독일 3사'로 불리던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아우디코리아는 상반기 국내에서 733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4910대)보다 49.4% 증가한 수치다. 특히 6월 한 달 판매량이 1772대로, 최근 3년 새 가장 높은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특정 인기 차종에 의존하지 않고 라인업 전반이 고르게 활약한 결과다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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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정보시스템 감리 투입인력 적정 관리 시급하다

    정보시스템 감리에서 투입인력 적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전문성을 갖춘 감리인력이 투입되고 이들이 기술적 정책적 관점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철저한 감리를 해야만 시스템 안전성과 효율성이 확보된다. 정보시스템 감리를 발주하는 공공기관은 감리법인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요청서와 제안서를 주고받는데 이 때에도 투입인력에 관한 사항은 중요한 요소다. 행정안전부 고시인 정보시스템 감리기준 감리제안서 기술평가 기준에서도 감리인력구성을 평가 요소로 삼고 '감리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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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파칼럼] ISAC으로 여는 6G 센싱·통신 통합의 미래

    무선통신은 오랫동안 더 빠르고, 더 넓고, 더 안정적인 연결을 향해 발전해 왔다. 1세대(1G)가 음성을 전달하고 4G와 5G가 모바일 데이터와 초연결 서비스를 확산시켰다면, 6G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통신망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시대로 향하고 있다. 이제 전파는 정보를 실어 나르는 수단을 넘어, 공간을 감지하고 현실 세계를 디지털 정보로 바꾸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 센싱·통신 통합, 즉 ISAC(Integra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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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단상] 샌디에고의 손잡음, 화순에서 다시 피어나다

    이달 초 미국 샌디에고에서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축제 '바이오 USA(BIO USA) 2026'이 열렸다. 올해로 미국 바이오텍이 태어난 지 꼭 50년. 그 뜻깊은 무대에 두 사람이 나란히 올랐다. 생명공학의 상징인 제넨텍의 최고경영자(CEO)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심장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책임자였다. 세포를 다루는 기업과 계산을 다루는 기업이 한 무대에서 손을 맞잡는 장면은, 미래 바이오 산업과 정밀의료가 나아갈 방향을 그대로 보여 주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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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시론] 재방료, 제작 생태계 선순환의 출발점

    K콘텐츠는 이제 한국산업 대표 브랜드가 됐다. 드라마, 예능, 다큐는 국내 방송 편성을 넘어 OTT, IPTV, VoD, 케이블 재편성, 해외 플랫폼에서 소비된다. 방영된 프로그램은 재편성되고, 클립으로 재가공되며, 해외 시장에서 수익을 만든다. 콘텐츠 생애주기는 길어졌고 2차 이용 시장은 커졌다. 그러나 정작 콘텐츠를 기획하고 현장을 조직한 제작사에는 반복 이용 과실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 현재 방송 제작시장의 위기는 콘텐츠가 팔리지 않아서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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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래의 콘텐츠 脈] 〈14〉한류 확산과 해외 공공기관의 역할

    '한국 콘텐츠에도 이런 작품이 있었나'라는 호기심에서 비롯된 한류가 이제는 전 세계 이용자들의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다. 한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더 많은 문화적·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 그런데 한류는 문화적 현상이다. 콘텐츠와 같은 문화상품은 단지 잘 만들었다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소비되는 상품이 아니다. 현지인의 공감을 얻고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아야 한류의 확장성이 있다. 한류 콘텐츠는 한국의 대표적인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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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요즘도 팩스를 쓰시나요? AI시대 팩스의 진화

    “요즘도 팩스를 쓰나요?” 30년 넘게 전자팩스 사업을 해오며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그러나 병원 진료의뢰서, 금융 계약서, 관공서 민원서류는 지금도 하루 수백만장이 팩스로 오간다. 팩스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가장 오래된 비정형 문서 인프라로 산업 현장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 문제는 그 문서가 '이미지파일'라는 점이다. 웹팩스로 종이발생은 없앴지만, 수신함에 쌓인 이미지파일은 여전히 사람이 눈으로 읽고 분류하고 입력해야 했다. 디지털화는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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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스마트 안전 헬멧 살펴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열린 청년취업사관학교 글로벌 빅테크 캠퍼스 현장방문에서 증강현실(AR)·인공지능(AI) 기반 이륜차 운전자용 스마트 안전 헬멧을 살피고 있다

    2026-07-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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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에서 열린 국악 공연

    1988년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됐다. 20일 부산 벡스코 대한민국관에서 관람객이 전통국악 공연을 미디어아트로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07-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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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연휴 악재 한꺼번에 반영…6500선 턱걸이

    코스피가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과 중동 정세 불안이 겹치며 4% 넘게 급락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코스피가 약 10% 하락하는 등 수급 쏠림에 따른 극심한 변동성이 이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4.33포인트(4.46%) 내린 6516.2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42.20포인트(5.33%) 하락한 749.64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478.4원에 마감했다. 국내

    2026-07-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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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하프타임 쇼? 쓰레기 같았다”…독설 날린 루니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역사상 처음 열린 하프타임 쇼를 두고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웨인 루니가 “쓰레기 같았다”고 혹평했다. 19일(현지시간) 루니는 영국 BBC의 월드컵 결승전 생중계에 패널로 출연해 하프타임 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진행자가 “가장 좋았던 순간이 언제였느냐”고 묻자 그는 “솔직히 말하면 쇼가 끝났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좋아한다. 저스틴 비버도, 샤키라도 좋아한다”면서도 “하지만 공연

    2026-07-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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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보직자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DREAM 리더십' 발휘해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유길상 총장이 20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보직교수와 행정부서장 등 70명을 대상으로 '사람을 깨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유 총장은 AI(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DREAM 리더십'을 제시했다. 이날 유 총장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것은 '의미를 만드는 능력'이며 AI 시대에는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이끄는 리더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AI시대 리더십은

    2026-07-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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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ERICA 영상디자인학과, 서울로미디어캔버스서 공공 미디어아트 6편 선보여

    한양대학교 ERICA는 디자인대학 영상디자인학과가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두 번째 전시' 대학협력전에 학생들이 제작한 공공 미디어아트 작품 6편을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전공 수업인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의 결과물로, 학생 19명이 한 학기 동안 IC-PBL과 질문중심학습(Question-Based Learning, QBL)

    2026-07-20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