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유현)가 15일과 16일 이틀동안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이번 해커톤은 단순 코딩 기술을 겨루는 장이 아니라,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코딩의 장벽을 허물고 인공지능(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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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SW마이스터고, 15·16일 전국 최초 직관적 바이브 코딩 활용한 해커톤 대회 개최2025-07-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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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5 K-ICT 위크 인 부산 참관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등이 주최하고 벡스코, 전자신문 등이 주관한 2025 K-ICT 위크 인 부산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더존비즈온 부스를 방문에 원AI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5-07-15 16:01 -
현대차그룹, 판교 R&D 인력 1000명으로 늘린다
현대차그룹이 연말까지 소프트웨어(SW) 거점인 판교에 근무할 핵심 연구개발(R&D) 인력 규모를 현재 600명에서 1000명 이상으로 늘린다. 자율주행차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등 미래차 분야의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만큼 SW 설계·개발 인력과 역량을
2025-07-15 16:00 -
손명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한국인 첫 HIMSS 이사회 합류…韓 의료IT 위상 높인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의료IT 단체에 첫 한국인 이사회 멤버가 탄생했다. 저평가됐던 한국 의료IT 역량을 인정받은 동시에 디지털혁신 위상을 높일 기회라는 분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명희 삼성서울병원 최고의료정보책임자(CMIO)는 최근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
2025-07-15 16:00 -
단독공영홈쇼핑, 대표 다시 뽑는다…7월 주총서 선임안 '부결'
공영홈쇼핑이 최근 소집한 주주총회에서 대표 선임안을 최종 부결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구성 등 대표 선임 절차를 다시 처음부터 밟게 됐다. 지난해 9월 조성호 전 대표의 임기 만료 이후 수장 자리를 비워두고 있는 공영홈쇼핑의 경영 공백이
2025-07-15 16:00 -
[과학기술이 미래다] 〈167〉1992년 대덕연구단지 준공…韓 과기 메카로
“두두두두….”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굉음을 내며 3대의 헬리콥터가 충남 대덕연구단지 국립중앙과학관 상공에 나타났다. 잠시 후 헬기는 세찬 바람을 일으키며 국립중앙과학관 광장에 착륙했다. 청와대 경호실 요원들이 사방을 경호하는 가운데 헬기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2025-07-15 16:00 -
[기고]IP 경쟁력 없이 반도체 미래없다
한국은 오랫동안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TSMC를 중심으로 한 대만 파운드리 산업은 기술과 수율에서 빠르게 격차를 벌리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 자립을 목표로 천문학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국은 반도체 지원
2025-07-15 16:00 -
[ET단상]집단에너지 활성화로 여는 탄소중립시대
최근 기후위기는 환경을 넘어 경제와 사회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주요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포함한 조직 개편을 추진하
2025-07-15 16:00 -
[人사이트] 손원현 삼천리이브이 대표 “BMW, BYD 등 수입차와 지속 성장 도모”
“세계 전기차 시장은 지속 성장이 예상됩니다. 삼천리그룹이 BMW·BYD 등 완성차와 성장할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손원현 삼천리이브이 대표는 수입차 딜러 사업에 대해 이같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 대표는 지난해 삼천리모터스 대표와 삼천리이브이 초대 대표를 맡았다.
2025-07-15 16:00 -
[전문가 기고] 정보보호 핵심은 '기술'이 아닌 '거버넌스'
정보보호의 핵심은 '기술'이 아닌 '거버넌스'다. SK텔레콤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심정보 유출 사건은 단순한 사이버 해킹 문제가 아니었다. 사고는 방화벽이나 백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보자산 식별과 위협 분석, 접근통제 정책 등 관리 체계가 부실했던 점, 즉 정보보호
2025-07-15 16:00 -
[김경환 변호사의 디지털법] 〈56〉개인정보 '이용'을 정의한 최초의 대법원 판례
6월 26일 대법원은 최초로 개인정보 '이용'을 개념정의한 판결을 선고했다. 개인정보 이용에 대해 명확하게 개념정의된 적이 없이 실무에서는 폭넓게 해석했으나, 대법원 2025. 6. 26. 선고 2023도18539 판결은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개념정의를 한 것을 비
2025-07-15 16:00 -
[보안칼럼]보안과 인공지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최근 한국에서는 인공지능(AI)을 더욱 빠른 속도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는 향후 5년 이내에 한국을 세계 3대 AI 국가로 도약시킨다는 정부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국내 기업이 '에이전틱 AI(Agentic AI)'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활
2025-07-15 16:00 -
[김경진의 AI전략노트] 〈8〉인공지능 시대, 지도자의 생각과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오스트리아 쉔부른 궁전을 방문한 이들은 기억할 것이다. 18세기 황제들이 사용한 금장식 변기를. 구멍 뚫린 의자에 앉아 용변을 보고 물을 부어 내리던 시스템은 당시로서는 최첨단이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아파트 화장실과 비교하면? 불편하기 그지없다. 이것이 바로 문명
2025-07-15 16:00 -
[미래포럼]차세대 지능형 관제, '맥락 이해 AI'와 쿠버네티스 융합으로 K컬처 안전 초석을 다지다
K컬처 열풍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의 문화강국 위상은 '안전'이라는 든든한 기반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그러나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17만여대 CCTV는 높은 오탐지율과 관제사의 피로도 누적이라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아이들의 장난을 폭행으로, 공원
2025-07-15 16:00 -
정식 출시 앞둔 'LG 씽큐 온' 아파트에 8000여대 공급
LG전자가 인공지능(AI) 홈 허브'LG 씽큐 온'을 주요 아파트에 약 8000대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3월 출시 당시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반 고객 대상(B2C) 판매도 조만간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씽큐
2025-07-1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