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24년째 보유한 환영철강공업 지분의 '제값 찾기'에 나섰다. 단순 장외가격이 아닌 자산가치와 수익가치, 상대가치를 종합하고 철강업황과 기업 고유 특성까지 반영해 적정가치를 산출한다. 국책은행과 예금보험공사가 장기간 묶여 있던 구조조정·공적자금 자산 회수에 나선 가운데 매각에 앞서 객관적인 가격 근거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보유 중인 환영철강공업 보통주 109만4857주의 공정가치를 재산정하고
2026-09-06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