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수질감시망이 최장 324일간 멈춘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당국과 정식 협의 없이 우크라이나 식수 공급시설 재건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기관의 관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가수질자동측정망에서 발생한 고장·결측은 총 2253건이었다. 장비와 채수시설 등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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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수질감시망 324일 '먹통', 우크라 식수 인프라 재건 MOU '절차 무시'…환경기관 관리 도마에2026-10-15 13:58 -
수공 AI 정수장, 국제표준 된다…내년 세계 최초 'AI 물관리 ISO' 제정한국이 주도한 인공지능(AI) 정수장 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안(DIS) 공식 투표를 통과했다. 내년 최종 절차를 거치면 세계 최초의 AI 물관리 국제표준이 탄생한다. 우리 기술이 글로벌 물관리 사업의 기준으로 활용되면서 국내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AI 기반 상수도 관리 가이드라인(ISO 25288)이 ISO 국제표준 제정의 핵심 단계인 DIS 공식 투표에서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고 13
2026-10-13 11:11 -
[창간기획]공공부문 AX/ AI가 정수장 돌리고 홍수 막는다…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AX' 세계가 주목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지능(AI)을 정수장 운영부터 홍수 대응까지 물관리 전 과정에 접목하며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운영 효율화와 재난 대응을 넘어 자체 개발한 물관리 기술의 해외 수출까지 확대하며 공공 AX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대표 사례가 'AI 기반 정수장 자율운영 체계'다. 정수장 운영 과정에 AI를 적용해 사람이 일일이 판단하고 제어하던 업무를 자동화하고 최적의 운영 조건을 찾아낸다
2026-09-21 12:00 -
[ET톡] 반도체 물길, 누가 책임질 것인가반도체는 제조 과정에서 전기는 물론 엄청난 양의 물을 먹는다. 웨이퍼 세정 등에 막대한 양의 초순수가 필요한 만큼 안정적인 용수 공급망은 전력망과 함께 반도체 산업의 생명줄이다.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정부는 이곳에 하루 65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동복댐을 비롯해 주암·장흥·보성강·나주댐 등의 수원을 활용하고 하수 재이용까지 검토한다. 문제는 65만㎥라는 숫자 다음부터다. 물을 확보했다고 반도체 공장까지
2026-09-17 10:30 -
수공, 1조원 필리핀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수주 '9부 능선'…AI 물관리 수출한국수자원공사가 필리핀 국가 핵심 신도시인 뉴클락시티에서 총 1조원 규모 물 인프라 수주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필리핀 최초 지하수저류댐부터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까지 국내 첨단 물관리 기술을 패키지로 수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최종 계약이 성사되면 국내 물산업 기업의 필리핀 시장 동반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수공은 14일 필리핀 타기그시 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에서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사업의 우선협상
2026-09-1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