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장을 맞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경제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326만 여성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 실효성 있는 여성기업 정책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박창숙 신임 여경협 회장은 30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지난 16일 여경
2024-12-30 15:04
새로운 수장을 맞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경제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326만 여성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 실효성 있는 여성기업 정책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박창숙 신임 여경협 회장은 30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지난 16일 여경
제11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신임 회장으로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가 추대됐다. 여경협은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총회'에서 박창숙 현 수석부회장을 재적 대의원 과반 찬성에 따라 제11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새해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