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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사용후 배터리 실증…충전 인프라 '활용'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새롭게 활용하기 위한 실증 사업화를 추진한다. 현대차·기아는 10일 LG에너지솔루션·현대엔지니어링·원익피앤이와 '전기차 배터리 사용후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UBESS)' 실증 사업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를 사용 후 배터리로 활용하는 국내 첫 실증 사례다. 실증 설비는 총 200kWh 규모의 UBESS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설비는 전기차 급속 충전소와 직접 연계해

    2026-09-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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