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인공지능(AI) 등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송전망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지만 한국전력의 송·변전 사업 지연율은 최근 2년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가스·석유공사 통합도 당사자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준공 대상 송·변전 사업 204건 가운데 111건(54.4%)이 지연됐다. 연도별 지
2026-10-19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