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 1심 유죄 판단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정치권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며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세를 폈고, 민주당은 '사법개혁의 도화선'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판결 직후 SNS에 “사필귀정”이라며 “재판을 받아야 할 사람은 오세훈 시장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적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기 특검의 무리한 표적 수사와 정
2026-10-23 1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