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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업계, 방발기금 취소소송 낸다…“수익·재정 고려하라는 법령 어겨”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을 낸다. 정부가 사업자의 수익 규모와 재정 상태를 고려하도록 한 법령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소송 이유로 들었다. 케이블TV 업계에 따르면 13개 SO가 8일 2026년 방발기금 분담금 부과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을 법원에 공동으로 제기할 예정이다. 13개 SO에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대부분이 포함됐다. 일부 지역SO를 제외한 대부분의 SO들이 소송에 참여한다. SO들은

    2026-10-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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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비싸고 편의성 낮다”…유료방송 경쟁력 저하가 위기 키워

    유료방송 위기의 원인을 광고 규제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아니라 유료방송 서비스 자체의 경쟁력 저하에서 찾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일 케이블업계에 따르면 조영신 미디어엔터연구소 대표는 지난달 30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초청 세미나에서 “광고는 시청의 그림자”라며 “빠진 광고를 어떻게 메울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왜 방송을 보지 않는지를 먼저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한국 시장을 '유사 코드커팅 시장'으로 규정했다. 유료방송

    2026-10-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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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방송, K-미디어 '기간 플랫폼'으로”…요금·채널 규제 손질 제안

    유료방송이 단순 채널 전송 사업자를 넘어 K-미디어 생태계를 떠받치는 '기간 미디어 플랫폼'으로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경쟁하는 상황에서 방송 중심 규제체계를 개편하고 요금·상품·채널 편성 등 유료방송의 자율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홍종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30일 한국IPTV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KT스카이라이프가 공동 개최한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와 규제 혁신

    2026-09-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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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통위, '유료방송 활성화 민관협의체' 킥오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유료방송 활성화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유료방송 산업 현안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IP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사업자 등 8개 플랫폼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6개사 등 14개 사업자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참여한다. 유료방송 산업은 시장 포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2026-08-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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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콘텐츠 산업 위기진단] 〈2〉K방송콘텐츠는 적절한 보상을 받고 있는가

    '방송은 공짜'라는 인식이 굳어진 사이, 방송을 만드는 산업의 장부는 무너져 왔다. 유료방송 플랫폼의 수신료 매출은 2016년 2조9000억원에서 2025년 3조7000억원으로 약 28% 늘었고, 영업이익도 매년 1조6000억~2조7000억원대 흑자를 지켰다. 반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매출은 같은 기간 2조9500억원에서 2조8100억원으로 뒷걸음쳤다. 광고매출 비중이 45.5%에서 32.3%로 주저앉는 동안 제작비 부담은 매출 대비 47

    2026-08-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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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OTT 맞서 뭉치는 해외 방송사들…한국은 '각자도생'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공세에 맞서 해외 전통 방송사와 플랫폼의 연합이 대륙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오히려 협력이 느슨해지는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독일 공영방송 ZDF는 상업방송 프로지벤자트아인스와 콘텐츠 계약을 맺고, 올해 말부터 자사 주문형(VOD) 콘텐츠를 프로지벤의 스트리밍 서비스 조인(Joyn)에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해 실시간 채널을 조인에 추가한 데 이은 확장으로

    2026-07-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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