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1일 출범 1주년을 맞았다.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달성을 위해 출범 첫해가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2년차부터는 실제 보급량을 끌어올리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태양광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연간 10GW 이상의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부터 적어도 태양광 분야는 10GW 이상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풍력도 조금씩 본격화
-
출범 1년 기후부, 재생에너지 가속 페달…김성환 장관 “내년 10GW 이상 확대”2026-10-01 16:00 -
원전 역할 3개월 공론화…12차 전기본 '신규 기수'는 정부가 결정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확대로 급증할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원자력발전의 역할을 약 3개월간 국민 공론화에 부친다. 당초 10월로 잡았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정부안 확정 일정도 공론화 이후로 미루되, 신규 원전의 구체적인 기수와 설비용량은 공론화위가 아닌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기본 위원회가 전력수급·계통 등을 종합해 최종 결정한다. 기후부는 22일 국무회의에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약 3
2026-09-22 14:50 -
김성환 기후장관, 용인 반도체 산단 현장점검…LNG·폐수 주민 우려 청취정부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제기되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과 폐수 방류에 대한 지역 주민 우려를 직접 챙겼다.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면서 환경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사회와의 수용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김성환 장관이 경기도 안성시를 찾아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소 건설 예정지 인근지역과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폐수 방류 예정지 하류인
2026-08-28 16:00 -
메가프로젝트發 전력수요 급증…2040년 최대전력 165GW까지 높인다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신규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을 최대 165GW로 대폭 상향했다. 불과 수개월 만에 기존 전망보다 최대 26.8GW 늘어난 규모다. 전력수요의 출발점이 달라지면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재생에너지·원전·액화천연가스(LNG) 등 전원믹스와 전력망 확충 계획도 다시 짜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
2026-08-20 15:48 -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38GW 더 는다…김성환 “전력은 국가 안보자산”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으로 향후 약 38GW, 연간 260TWh 규모의 신규 전력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국내 총발전량의 40%를 웃도는 규모다. 정부는 AI 시대 전력 공급능력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으로 보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재생에너지·원전 등 무탄소 전원과 전력망 확충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20일
2026-08-20 11:59 -
김성환 장관, “12차 전기본 수요예측부터 다시”…재생e·원전·LNG 역할 재설계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요예측부터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신규 전력수요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2040년 석탄발전 중단을 전제로 재생에너지와 원전, 액화천연가스(LNG)의 역할을 재설계하고 배터리·양수발전 등 저장설비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신규 원전 추가 여부와 규모는 국민·전문가 공론화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
2026-08-18 17:00 -
폭염 장기화에 전력수요 '역대 최대' 97.1GW 경신 촉각…김성환 기후장관, 긴급 점검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 장기화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역대 최대 전력수요 경신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최대전력수요가 기존 최고치(97.1GW)를 넘어설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발전·송배전 설비와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기후부는 7일 오전 전남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
2026-08-07 09:00 -
김성환 기후장관, 文정부 탈원전 논쟁 지적…“과학에 기초해 에너지믹스 가속화”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30일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려 했지만 탈원전 논쟁에 휩싸이면서 석탄도 퇴출도 똑바로 못하고 원전 논쟁 하다가 5년을 다 보냈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람직한 에너지믹스 1차 정책토론
2025-12-30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