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신한은행,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각각 할인 비용을 분담해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도입한다. 아울러 오는 6월 200억원 규모 '서울배달상생자금'도 신규 조성해 지원한다. '
2025-04-25 14:15
서울시가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신한은행,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각각 할인 비용을 분담해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도입한다. 아울러 오는 6월 200억원 규모 '서울배달상생자금'도 신규 조성해 지원한다. '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과도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와 티몬·위메프 사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야 의원은 높은 수수료를 일삼고 있는 배달앱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과 티메프 피해자 금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