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장애인 무료 IT교육 실시

 “장애인 무료 IT교육 받고 일자리 찾으세요.”

 행정안전부는 장애인의 IT 분야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IT 전문교육을 다음달부터 5개월여 간 무료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컴퓨터그래픽, 디지털방송 영상편집, 조선CAD 등 모두 1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IT전문가 육성을 위해 각 지역 기업체의 수요를 사전조사해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생에게는 교통비, 식비 지원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시 수당을 지급한다.

 또 교육 수료생의 취업 및 창업률 제고를 위해 유관 부처, 기업, 학계, IT 전문 교육기관을 연계하는 취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력서 작성방법, 셀프 리더십 고취 등 별도의 취업특강을 실시하는 등 취업 준비과정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2004년부터 장애인 1329명에게 IT전문교육을 실시해왔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